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 애니메이션/논란과 오해 및 문제점 (문단 편집) ==== 배경 음악을 비롯한 음향이 전반적으로 빈약하다. ==== >음향에 관해 말하자면 아무리 에바 아닌 에바 할배가 와도 시토가 우리 나라 만화 영화의 진짜 엽기적인 비행기 음향(기억합니까? 삐...이...유...웅 하는 뱅기 날라가는 소리를) 소리를 낸다면 곧바로 망해 넘어질 겁니다.[* 아마 십중팔구는 실제 비행기 소리를 녹음한 것이 아니라 신시사이저로 합성한 효과음(전자음)일 것이다.] 만화영화는 영화와는 달리 모든 음향이 만들어 넣는 것이기 때문에 음향효과가 일반 영화보다 훨씬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이 두 가지가 일본이 세계 만화계를 제패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 >[*딴지일보] 한국 애니메이션의 문제점들 중에서도 자주 거론되고 있는 부분. 그런데 이건 [[한국 영화]]나 드라마도 비슷하다. 오죽하면 바로 90년대 OST에서 큰 호평을 받은 [[은행나무 침대]]만 봐도 정발 CD [[OST]]판 속지에서 이런 걸 이야기할 정도이다. '''한국영화 100년 가까운 역사에서 음악은 빈약했던 사실이다'''라고 이 영화 음악도 미국 영화음악가에게 맡기려던 [[강제규]] 감독이 쓴 글이 나왔었다. 또한 [[https://m.wikitree.co.kr/articles/576679#_enliple|음향 스태프의 힘이 약한 것]]도 한국 영화의 음향이 빈약한 이유인데, 영화가 이럴진대 애니메이션의 경우는 말할 것도 없다. 특히 인용문과 마찬가지로 애니메이션은 영화나 드라마와는 달리 모든 음향이 만들어 넣는 것이기 때문에 빈약한 음향효과가 더욱 두드러지는 것이다. 다만 흥행하는 영화나 드라마의 경우는 비록 노래가 적어도 그 노래나 삽입곡이 매우 인상적으로 남아 종종 명곡으로 남는 사례가 있긴 하다. 오프닝이나 엔딩은 잘 뽑히는 경우가 가끔 있는 반면 배경 음악은 좀처럼 호평이 나오는 경우가 잘 없다. 조용한 듯 하면서도 심심한 배경 음악이 작품을 제대로 몰입할 수 없다며 배경 음악이 필요할 듯한 장면에도 배경 음악이 나오지 않아 장면이 더 와닿지 못한다고 한다. 설령 진지한 분위기의 배경 음악이 나온다 하더라도 열에 아홉은 거의 음의 기복도 낮고 박자도 지나치게 일관적이라 이게 되려 긴장감만 더 떨어진다는 듯. OST를 비롯한 배경 음악이 빈약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로 [[마리이야기]]란 작품에서 가장 많이 들려왔던 비판도 배경 음악이 너무 없어서 지루했다는 것이었다. 물론 예외가 있다. [[생일왕국의 프린세스 프링]]과 [[샤이닝 스타(애니메이션)|샤이닝 스타]] 같은 애니의 경우 OST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고, 애니 자체는 개판이지만 [[영혼기병 라젠카]]의 OST처럼 시대가 지나도 계속 회자되는 명곡이 생기기도 하고, 영화 음악가 원일이 맡아 [[OST는 좋았다|음악만은 좋았다]]는 [[원더풀 데이즈]] 같이 얼마든지 음악이 꽤 좋은[* 원더풀 데이즈는 줄거리는 날렸어도 음악과 영상에 대해선 유튜브에서도 해외 네티즌들이 꽤 좋다라고 평가할 정도.] 경우도 있음에도 알려지지 못한 것도 있다. 때문에 애니의 작품성과 함께 OST와 음향의 퀄리티를 비례하여 향상시키면 될 것이다. 가령 [[플라워링 하트]]와 [[샤이닝 스타(애니메이션)|샤이닝 스타]]에 참여한 '동민호' 음악감독이나 [[에어로버]]에서 [[비밥(밴드)|비밥]]의 드러머였던 [[Ayeon]](아연)을 영입하여 노래에 참여 시키면서 본편에 출연 시키는 것과 [[신비아파트 시리즈]] 내에 종종 등장한 노래들도 좋은 가수들과 노래로 평가가 좋다. 정 안 된다면 외국 아티스트/작곡가를 섭외하거나, 하다못해 사운드 라이브러리(미리 준비된 각종 합성/비합성된 효과음 묶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안 중 하나다. 게다가 어차피 인재는 한국에만 있는 게 아니다. 물론 음량이 안 좋다고 잘못 알려진 사례도 있다. [[아기공룡 둘리 - 얼음별 대모험]]은 사실 영화 개봉 당시 사운드가 무난하고 노래 믹싱도 잘 된 편이지만 이후 잘 복원된 필름도 있엇지만 몇몇 케이블 애니 채널에서 노래의 음질 손상된 필름을 기반으로 방영된 사례가 있기도 하여 일부 효과음이나 BGM이 제대로 나오지 않고 거기다 '''음성 싱크도 맞지 않는''' 방송사고급 방영을 하는 바람에 논란이 되었다. 이 때문에 투니버스로 이 작품을 처음 접한 사람들은 이 작품의 사운드 효과가 원래 허접한 줄 알고 비판하기도 하는데, 음량 믹싱이 안 좋은 작품으로 잘못 알려진 게 대표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